일편차와 대여계좌 그리고 미니계좌

 

위 그림은 매일 올리는 칵테일 매매 전략판 중 일부로 일편차를 표시한 것이다.

 

일편차는 지난 7일간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볼밴 크기 (상한선 하한선의 차이)를 표시한 것으로

당일 적어도 요정도는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다.

 

짤라서 캡처를 뜨니 종목이 안나오는데 좌측부터

골드 / 엔 / 유로 / 호주달러 / 에센피 / 나스닥 / 오일 / YBES / YBAS / EBAS / YBEB 이다.

 

예를 들어 골드 이날 일편차는 18.5 이다.  185 틱 정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대략 226만원 정도 된다.

 

대여에 100만원 넣고 골드를 매수 매도 한다면 것 나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를 생각지 않고 100만원에 1계약 넣었는데 설마 컷 나가겠어 하면서 쉽게 진입 결정을 한다.

심지어 물리면 1계약 물타기 까지 하니...  컷 위기에 쉽게 노출된다.

 

대여나 미니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이 점을 잘 고려해야 한다.

 

현재 저는 정계좌 + 대여계좌 + 미니계좌 3종류의 계좌를 매매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략은 정계좌 수익 위주인데 그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보통은 정계좌 2를 상방으로 넣으면 하방으로 1 조금 안되는 몫을 대여+ 미니로 진입 합니다.

익절은 보통 미니나 대여 컷 되는 지점이 됩니다.

 

이에 대한 계산을 위해 자동청산 파일에 있는 "전략" 시트를 활용합니다.

 

이렇게 대여계좌나 미니를 활용하니 매매에 있어 분할진입과 명확한 청산에 도움이 됩니다.

 

되도록 대여나 미니 만으로 매매하는 것은 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