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매매판에 들어오면 "심법" 이라는 단어를 종종 듣는다...
방송전문가들도 많이 언급하고 손실난 매매일지에 특히 많이 등장한다.
파생매매에서 심법이 존재하는가.. 필요한가...
제 생각은 손실난 계좌 매매 내역을 분석을 하면서 거기서 손절을 하지 않고 버텼으면 큰 수익인데..
내가 제대로 보았는데 마음이 흔들렸네.. 마음이 흔들림을 잡을 수 잇는 심법이 필요하군...
한마디로 손실난 경우에 지기연민에 주관적인 견해로 위로 받으려는 말 장난이며..
방송전문가들의 손실에 대한 구차한 변명거리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수익난 경우에는 심법을 절대 들먹이지 않거든요.
매매에 있어 어렵지만 항상 객관적인 시각과 생각을 보여야 합니다.
주관적인 시각과 생각은 진입과 청산은 물론 이후 분석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교보증권에서 화면내용을 변경했네요... 평가손이 만만치 않습니다. 주관적인 시각과 생각으로 어느정도 버텨 볼렵니다. ㅠㅠ
'소소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603 수요일 파생가정법 (0) | 2020.06.03 |
---|---|
20200602 화요일 만보기 (0) | 2020.06.02 |
20200528 목요일 1만시간의 법칙 (0) | 2020.05.28 |
20200527 수요일 - 나는 요리사 (0) | 2020.05.27 |
PC 케이스갈이 (1) | 2020.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