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일상

매매는 도박인가?



현물매매 파생매매....


이 매매는 도박일까?


주식을 사서 보유하는 것 자체를 도박으로 보기는 어렵다.

또한 현물 포지션을 방어하기 위한 헷지 개념의 선물 포지션 자체를 도박으로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장이 열리는 동안 단지 시세차이를 노리고 치고 빠지는 매매는 분명 도박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네이버에서 검색한 도박의 사전적 의미이다.








요약 부분을 보면 대부분 알고 있었던 내용인데.... 


박스로 표시한 부분 '여기에 역간의 기량을 발휘할 여지' 


이런 내용이 사전적 의미로 들어가 있는 줄은 몰랐다.


이 내용을 매매 결과에 대입해 보면....


우리가 하는 데이트레이딩 성격의 매매가 도박임에는 분명하지만 개인 기량에 따라

그 결과가 천차만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운칠기삼......  도박을 표현하는 또 다른 표현이기도 하다.


노력한다면 매매에 있어서 운칠기삼을 운사기육 정도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운사기육 정도면 계좌가 불어나지 않을까?


예전부터 가져왔던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생각이 어느 정도 맞아가는 중 입니다.


약간의 기량을 발휘할 여지...


그 기량을 갖추기 위해 우리는 많은 노력을 합니다.  누구는 결실을 맺고 누구는 끝내 그러지 못 합니다.


변강생각


'소소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든 취업 그리고 쉬운 취업  (0) 2018.11.11
증권사 정계좌 대여계좌 미니  (32) 2018.10.17
나만의 경쟁상대  (0) 2017.02.16
불법 대여계좌 기사를 보고  (0) 2017.02.02
스마트폰 오류  (0) 201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