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매매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2월은 해외선물 기준 20거래일이 있었습니다.
20거래일 중 단 3일 손실마감 했지만 그 3일의 손실이 크기에
겨우겨우 월천 달성하고 3월 매매에 들어갑니다.
위 증권사 캡처는 월천이 안됩니다. 환차익을 제하면 월천이 안된다는거죠.
하지만 환차익을 반영한 엑셀일지는 분명 월천이기에....
수익이 차곡차고 쌓이면 엑셀 매매일지 작성하는 시간이 즐겁고 이것저것
분석하면서 매매전략 보완 및 수정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손실 누적이 쌓이면 매매일지 작성이 고통으로 다가오기에
일지 작성을 수익나면 해야지 하면서 뒤로 미룹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멋진 누적 수익 일지를 작성하지 못합니다.
손실의 아픔을 솔직하게 일지에 그려내야 매매를 발전시킬 수도 있고
멈춰야 할 때 멈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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