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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환경 저의 해외선물 매매 환경 입니다. 위 사진은 서재에 있는 책상 모습입니다. 너비 1600mm 책상 위에 27인치 모니터 하나 24인치 모니터 세개가 올려져 있습니다. 본체는 두개 이고요... 하나당 모니터 두개가 연결 되어있습니다. 본체 CPU는 두개 당 i3 이고요... 방송은 하지 않지만 마이크는 놓여 있습니다. 사진 한방에 찍을 수 없어 모니터 두개씩 두장 찍어 붙여 놓으니 마이크가 두개로 보입니다. 위는 침대 옆에 놓인 작은 책상 입니다. 데스크탑과 27인치 모니터 그리고 노트북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보통 탁구 치고 돌아 온 10시 이후 마지막 포지션 진입과 자동청산을 잡아 놓고 잠드는 곳 입니다.
모멤텀 지표 - Stochastics slow / RSI 기술적 지표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멤텀 지표에 대해 알아 봅니다. 모멤텀이 한글이 아니니 일단 단어 뜻 부터 살펴 봅니다. 그렇습니다. 일의 진행에 있어서의 탄력 (가속도)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일전에 추세 지표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추세는 그야말로 방향성... 상방으로 가는 추세냐 하방으로 가는 추세냐... 모멤텀은 그 추세의 탄력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사실 차트설정에 있어 추세지표와 모멤텀 지표 두개만 잘 설정 되어있다면 방향과 탄력 (그 방향으로의 힘의 강도)을확인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키움 차트에서 제공되는 모멤텀 지표는 무려 30개 입니다. 이중 가장 대표적인 Stochastics Slow 와 RSI 를 적용한 유로 일봉 차트 입니다. 차트 아래에 표시되는 2개의 모멤..
파생귀 4회 4 회 1-5. 인생의 밑바닥에서 기산실업에서 넉 다운이 된 나는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지점장과 나는 몇몇 피해자들과 함께 조민구 일당을 찾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사실 찾는다 하여도 법적으로 그들을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대한민국 주식 작전 판떼기에서 피해자들은 손실 보고 피해 본 것으로 그만이다. 법적으로 어떠한 보상을 기대 할 수 없다. 사실 돈 놓고 돈 먹기 식의 욕심으로 불나방처럼 달려들어 놓고 그 피해를 보상해 달라.... 억울하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살아야 했다. 살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돈을 벌어야 했다. 그제서야 은행이라는 직장이 얼마나 좋은 직장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명퇴 신청을 해 버렸고 3개월 이라는 시간으로 하루하루 줄어들고 있었다. 동료들..
파생귀 3회 3 회 1-1. 본격적인 몰락 명예퇴직을 신청하고 명퇴금 계산이나 하면서 며칠을 보냈다. 기산실업은 거래량을 수반하면서 5,000 원대에서 게걸음을 하고 있었다. 이재학 말로는 물량 소화구간이라고 했고 조만간 목표가에 무난히 도달할 것이라 했다. 그래 내가 보아도 그런 모습으로 보였다. 이전에도 이런 모습 보인 후에 급등이 나타난 형태를 보았었고 꼬박꼬박 형님이라고 호칭하는 이재학의 말투에서 형님인데 동생 한번 믿어봐야지 라는 생각을 했다. 은행에 출근은 하지만 이제 3개월 정도만 더 다니면 되고 은행에 나오면 뭐 하고 먹고 살지 고민한다고 밤에는 신나는 유흥에 빠졌다. 대한민국은 IMF 체제하에 허리띠를 동여매고 있었지만 나는 좋았다. 그러던 어느 날 오전.. 전일 먹은 술이 머리를 지끈지끈한 상태에서..
해선매매와 환율 달러 강세가 멈추는 것인가...? 1월 3일 103.815를 찍고 달러인덱스가 급히 하락하고 있다. 현재 100.485... 3% 이상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달러 인덱스의 하락으로 골드 와 통화 (유로 호주화 엔화) 들이 상승 추세를 이어지고 있다. 오늘 100을 내어주고 다시 두자리로 들어 갈 것인지.... 결국 해선매매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달러 인덱스 인 것 같다. 다시 한번 미국 경제와 통화 정책이 전세계 경제와 통화를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전일 트럼프가 달러가 너무 강해 미국 기업들이 어렵다고 언급했다는데.... 어디까지 밀릴지... 1월 12일 나는 계좌에 있는 미화 5,244를 환전했다. 1만불 빼고 나머지 금액이었다. 당시 환율은 1,182원 지금 환율은 1,163원..
파생귀 2회 2 회 1-1. 민구와의 재회 한동안 민구를 잊고 여기저기 작전 정보 얻어 가면서 현물 매매를 했지만 기대만큼 수익은 늘어 나지 않는 시간이 꽤나 흘렀다. 88년 올림픽 즈음 1000을 넘나들던 종합주가지수는 90년대 초에 들어서자 다시 빠지기 시작하여 반 토막이 나고 있었다. 장이 좋지 않을수록 작전 세력은 더욱 날 뛰던 그런 시기였다. 나도 멋진 한탕을 꿈꾸던 그런 시절이었다. 그러던 중 D증권 영업담당 최철민의 소개로 나는 여의도 독수리 작전 세력과 끈이 닿아 있었다. 은행원이었던 나는 작전세력 사람들의 돈도 은행에 유치하고 대출도 알선하면서 꿩 먹고 알 먹기 작전으로 나가고 있었다. 500만원으로 시작한 계좌가 어느새 5,000만원까지 늘어나 있었고 이제 1억을 목표로 나름 재미있게 지내던 그런 ..
파생귀 1회 프 롤 로 그 나는 귀신이다. 귀신이 된지 어느새 12년이 되어가지만 난 아직도 현실세상에서 주로 생활한다. 귀신세계에서 나 같은 귀신을 파생귀라고 부른다. 우리 같은 파생귀가 하는 일은 현실세계의 파생꾼들을 이곳으로 데려오는 일이다. 이곳이 어디냐구? 구천이라는 곳이지. 땅속 밑바닥 깊은 밑바닥이지 죽은 넋이 모이는 곳이야. 귀신이 되어 구천을 떠돈다고 하잖아. 결국 파생꾼들을 매매 실패하게 만들고 그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이곳으로 데려오는 것이 우리의 임무야. 그게 뭔 좋은 일이라고 그걸 하냐구? 그래도 이게 우리 세계에서는 꽤나 좋은 보직이야. 현실세계 구경 실컷 하고 우리가 생전에 즐겼던 파생 시장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쳐다 보기도 하고. 그래서 파생귀 되려면 시험도 패스해야 해. 파생귀 고시는..
크롬 원격 데스크 탑 해외선물은 23시간 거래되니 계속 책상에 앉아 매매하는 것이 힘들죠... 그래서 저는 크롬 원격 데스크 탑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아래 링크 크롬 원격 데스크탑 사용 방법 링크 참조 하시고요.... https://support.google.com/chrome/answer/1649523?hl=ko 아래는 제 스마트폰으로 연결 된 모습... 교보증권 앱으로 매매를 할 수 있지만.. 매번 비번에 공인인증서 비번 입력하고 로그인 하려면 넘 짜증 그래서 탁구 치러가서 종종 그냥 크롬 원격으로 매매합니다. 듀얼 모니터 다 공유되니 차트도 확인하고 직접 매매도하고... 중요한 것은 미니나 대여 하시는 분들도 외출해서도 매매가 가능하다는 것... 넘 좋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