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 캡처는 교보증권 접속할때마다 나오는 팝업입니다.
만기 반대매매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만기 1영업일전 16:00 시에 반대 매매 실행
아침에 눈을 떠 오일선물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뉴스를 보았지만
위 캡처에 의하면 개인은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기에 별 일 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개인들이 많이 거래하는 키움 증권은 타 증권사와 다르게 위와 같은 위험회피 방패막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래 뉴스 한번 보시죠..
결국 키움증권만 이번 오일선물 마이너스 사태에 개인매매자는 물론 증권사 스스로 위험한 상황에 내 몰은 형국이
되어버렸습니다.
키움증권이 타 증권사의 만기일 1일전 반대매매 제도를 몰랐을리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그들은 그러한 제도를 시행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HTS 가 마이너스를 인식하지 못해 불통 됨에 따라 손실을 입게된 개인들에게는 어느정도 보상이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피해를 입은 개인들도 문제가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만기일까지 최근 변동성이 최고치에 다른 당월물을 매매했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차월물도 거래가 활발한데...
아마도 키움증권도 타 증권사 처럼 만기일 1일전 반대매매 제도를 도입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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