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에서 DDE 활용 이유

지난 글에서 DDE 연결에 대해 공부하였다.

아래는 현재 해선매매시 활용하고 있는 DDE 연결 엑셀 시트이다.

보고자 하는 것을 일저리 가공하다보니 제법 내용이 복잡해 보인다.

하지만 직접 이를 디자인하고 만든 사람은 그리 복잡해 보이지 않는다....

위 엑셀시트에서 일부분을 캡처 오후 2~3시경 해선일데이타 코너에 연재하고 있는 것이다.

아래는 종목별 주요라인 부분이다. 

여기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주요라인이 아니라 종목이다.

내가 DDE를 통해 관찰하고 있는 종목은 왼편 8개의 종목에 오른편 8개의 칵테일 종목이다.

그리고 주 매매 종목은 골드 엔달러 유로화 와 이를 섞은 칵테일 종목이다.

국선은 거의 매매하지 않는다.  DDE 활용 측면에서 해외선물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국선은 선물 1개 종목을 매매하는 것이다.  매매날 국선은 답답한 흐름을 보일 수도 있고 또는 한방향 크게 원웨이가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복수의 해선 종목을 매매하는 것은 이런 부분의 위험을 회피할 수 있다.

잘 움직이고 적당히 오르면 조정 주고 내리면 작은 반등 주는 종목을 골라 매매하면 그만이다.

프리캡에 보면 항셍전문 나스닥전문 오일전문 이렇게 본인이 어느 한 종목의 전문가라고 내세우며 방송하는 분들이 많다.

그들이 내세우는 종목의 공통점은 거의 불꽃 같은 시세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들이다.

그래야 가짜 돈으로 10 계약 복수 진입하여 손쉽게 몇백 수익 아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가상매매면 누구나 돈 번다.  아무나 전문가 해도 된다는 소리이다.

오늘 글의 주제를 이제서야 정리해 본다.

내가 해선매매에 DDE를 활용하는 것은 한눈에 여러개의 종목을 관찰하고자 하는 것에 있다.  한개의 종목이 아니라 여러개의 종목 중 그날 상황에

맞게 접근할 수 있는 해외선물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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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공부하기는 2006년부터 시작한 파생 관련 제가 공부한 내용을 시간나는 데로 정리하는 곳 입니다.  참고로 저는 파생관련 매매에 대해 어느 누구에게 배운적이 

없으며 인테넷 상의 많은 정보에 의해 나름데로 연구하고 적용해 본 것을 쌓아 온 것 입니다.  그런 것들을 이제 누군가에게 전해주고자 적어 봅니다.  

변두리해외선물연구소 변두리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