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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일기

주중매매결과








드뎌.... 계좌 누적 순익이 3천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사실 2017년 들어 매매결과가 답보 상태여서 많이 답답했는데...


이번주 월화수 3일간 순익 462 여만원 만들면서 83 거래일 순익 3천만원을 넘어 섰습니다.





작년 9월 28일 신규 계좌 개설 후 

30 거래일만에  1천만원 돌파  /  51일 거래일만에  2천만원 돌파 / 83 거래일만에 3천만원 돌파 입니다. 


사실 작년 12월 30일 까지 순익 26백만원이 올해 들어 지난주말 까지 14거래일 동안 제자리 걸음이라

이러다 마는 것인가 했는데 다행히 일단 답답함에서 계좌가 탈출하여 다시 달리기를 시작 합니다.





위는 팍스넷 전문가 중 유일하게 증권사 실계좌 오픈하시는 경희법학님의 어제까지 일지 입니다.


단순하게 비교하기에는 일평균 순익이 가장 좋습니다.


경희법학님은 전일까지 158 거래일에 누적순익 63 백만원으로 일평균수익 399,428 원으로 저의 83 거래일

일평균순익 374,874 원 보다 일 기준 24,554 원 저 보다 많습니다.


이전 매매결과에서 저의 일평균목표순익이 40만원 이라고 했는데..... 사실 그 정도 되어야 파생전업으로 먹고 살 만 합니다.


일승률은 경희법학님이 83% 로 저의 59%를 크게 상회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전문가 하면 안 됩니다. 10일 거래하면 4일 손실 나는데

무슨 전문가 방송을 합니까....


하지만 전문가를 하면 안되는 거지.. 저는 제 승률 59% 에 그리 불만은 없습니다.  원래 제 목표 일 승률이 60% 대이니까요....

이전 매매결과에 언급했지만 해선만 매매하면서 저의 매매 시간적 프레임은 주간 단위로 맞춰져 있습니다.


이번주가 18 주차인데 이번주 포함 손실 주는 3 주입니다.  주간 승률로 하면 15/18 즉 83.33%


허걱... 요리하면 경희법학님 일승률과 거의 동일합니다.


경희법학님은 네이키드 옵션매매로 개장 후 10~30분내로 승부를 보시는 스타일이라 매매회수도 적고 수수료도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일평균 수수료가 16만원대로 하루 20여 차례 이상 해외선물 진입 청산합니다.


그리고 일 23시간의 해선 거래시간 중 대략 15시간 이상 포지션이 걸려 있습니다.  그렇다고 15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 있는 것은 아니고 크롬 원격 데스크 탑으로 탁구 치러가서도 와이프랑 마트 갈 때도 잠자다가도 진입도 하고

청산도 합니다.


사실 교보증권 수수료 5.98불로 하면서 년간 2500회인가 매매해야 이 수수료가 유지 된다고 했는데



위 처럼 지난주 80거래일 까지 1.796회 거래 했으니 수수료 유지 조건은 무난할 듯 합니다.



팍스넷 선물옵션 매매일지 방에서 일승률 매매회수 수수료에 대한 언급이 많으나  결국 매매결과에 있어 남는 것은

누적순익과 일평균슌익 밖에 없습니다.  모두의 매매스타일과 계좌 운영 스타일이 다르지만 이 두가지는 단순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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