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매매 파생매매....
이 매매는 도박일까?
주식을 사서 보유하는 것 자체를 도박으로 보기는 어렵다.
또한 현물 포지션을 방어하기 위한 헷지 개념의 선물 포지션 자체를 도박으로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장이 열리는 동안 단지 시세차이를 노리고 치고 빠지는 매매는 분명 도박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네이버에서 검색한 도박의 사전적 의미이다.
요약 부분을 보면 대부분 알고 있었던 내용인데....
박스로 표시한 부분 '여기에 역간의 기량을 발휘할 여지'
이런 내용이 사전적 의미로 들어가 있는 줄은 몰랐다.
이 내용을 매매 결과에 대입해 보면....
우리가 하는 데이트레이딩 성격의 매매가 도박임에는 분명하지만 개인 기량에 따라
그 결과가 천차만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운칠기삼...... 도박을 표현하는 또 다른 표현이기도 하다.
노력한다면 매매에 있어서 운칠기삼을 운사기육 정도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운사기육 정도면 계좌가 불어나지 않을까?
예전부터 가져왔던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생각이 어느 정도 맞아가는 중 입니다.
약간의 기량을 발휘할 여지...
그 기량을 갖추기 위해 우리는 많은 노력을 합니다. 누구는 결실을 맺고 누구는 끝내 그러지 못 합니다.
변강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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