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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전세계약

사실 요즘 매매할 타이밍이 아니다.

10월까지 잠원동을 떠나야 한다.  현재 살고 있는 녹원한신 아파트가 옆단지인 한신4지구에 포함되어 재건축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주 전세비 대출이 4억8천까지 된다고 한다.  하지만 전세가격은 알다시피 그것보다 훨씬 높다.

잠원동 부근에는 낡은 아파트 밖에 없기에 어머님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아파트가 마땅치 않다.

결국 강을 건너 옥수동에 전세집을 마련했다.

입주한지 2년반 된 아파트인지라 어머님 모시고 살기 딱 좋다. 25평형을 7억8펀에 계약했다.  아마 이 계약이 최고가 갱신일듯.. ㅠㅠ

9월초에 이사할 예정인데... 일단 짐 정리를 대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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