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책상에 데스크탑 2개가 운영되니 좀 그랬다.
키보드 마우스도 2쌍이 돌아다니고...
검색으로 프리플 모니터를 검색하니 대략 다음과 같은 솔루션이 있었다.
1. USB 외장그래픽 설치
2. GTX 640 이상의 그래픽카드 설치 (앞자리 6이상 중간자리 4이상인 그래픽 카드)
3. 내장그래픽 활성화
그런데.. 1번은 USB 3.0 이 지원되어야 안정적인데 구닥다리 내 메인보드는 USB3.0 이 없다.
그래서 더 검색하니 USB3.0 PCI 카드 설치하면 된다. 결국 두개의 부품이 필요한데 대략 5만원 정도 든다.
3번 역시 바이오스 들어가니 내 메인보드는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을 동시에 쓸 수 없다.
이 방법은 추가 비용이 없지만 그냥 안된다.
2번안은 최근 팬이 없는 GTX610으로 만족했는데... 다시 팬 있는 그래픽 카드를 써야 하는 문제...
고민하다 결국 결정은 그래픽 카드 교체로 결정했다.
사실 GRX 750 이면 되고 2GB인 Ti가 필요하지는 않았다.
매일 집에만 있으니 좀 그래서 용산전자 상가로 산책겸 나가서 깨끗한 위와 같은 제품 750Ti 중고를 55000원에
구매했다.
교체 후 소음 문제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그리고 쉽게 엔비디아 프로그램으로 트리플 모니터 수축을 할 수 있었다.
아... 델 데스크탑은 거실 TV 와 연결했다. 그리고 첨으로 무선 마우스를 사서 연결했다. 소파에 누워서 다운받아 둔
미드 골라보고 있다. 훨씬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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